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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난 인생, 열심히 봉사하며 살겠습니다" / 정해권 성주로타리클럽 회장
2019년 07월 08일(월) 09:19 [성주신문]
 

↑↑ △정 해 권 △대구 출생(1971년생) △경운대 산업정보대학원 건축환경학과 졸업 △배우자와 2남1녀 △건축사(대한건축사협회 정회원), 건축사사무소 '신명'대표, 성주군 건축위원, 국가기술자격검정 시험위원, 성주로타리클럽 회장 △성주로타리클럽 감사패, 봉사상 수상 △중국문화대학 최고지도자 과정 수료,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사전교육 수료
ⓒ 성주신문

지난달 12일 성주로타리클럽 수장에 정해권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정 회장은 "봉사의 진정한 의미는 나눔이며, 아름다운 나눔과 행복을 통해 웃음과 사랑이 충만한 클럽이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활발한 클럽 운영을 위해 회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정 회장을 만나 취임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 등을 들어봤다.


▣ 성주로타리클럽 제19대 회장직을 맡게 된 소감은?

회장직을 맡게 돼 설레고 영광스럽다. 한편으로 막중한 책임감에 두려움이 앞선다. 역대 회장들을 본받아 클럽에 누가 되지 않도록 소신껏 열과 성을 다하겠다.


▣ 성주로타리클럽을 소개한다면?

로타리클럽은 마크 다니엘 로타리 회장의 '세계를 연결하는 로타리'란 테마를 바탕으로 사회봉사를 표방하는 세계 최초의 봉사클럽 연합체이다.

특히 성주로타리클럽은 창립한지 19년째로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19년의 세월동안 연탄 나누기, 사랑의 집짓기, 요양원 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명문클럽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 또한 클럽에 대한 역대 회장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회원들의 뜨거운 열정과 참여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 임기 동안 중점을 둔 사항은?

'사랑의 집짓기 4호점' 봉사를 시작으로 회원들과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단합과 배려를 바탕으로 회원들끼리 결속을 다지고 서로에게 힘을 주는 로타리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로타리안이 지역사회 중심에서 타 사회단체와 협력해 함께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조성하겠다.


▣ 클럽에 가입하게 된 계기는?

역대회장의 권유로 클럽에 가입했다. 초반에는 클럽 활동에 매우 소극적이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회원들과의 유대감이 깊어질수록 열의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하게 됐다.


▣ 클럽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일 이나 보람을 느낀 일이 있다면?

'사랑의 집짓기 3호점' 봉사활동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집짓기 봉사를 통해 우리 지역주민이 쾌적하고 따뜻한 공간에서 살아갈 수 있게 돼 뿌듯했다. 결코 혼자서 할 수 없는 일이었으나 회원들 모두 한마음으로 참여해준 덕분에 가능했다.


▣ 성주로타리클럽만의 차별화된 장점과 운영에 있어 어려운 점을 말해본다면?

회원들간의 끈끈한 유대관계가 장점이다. 가족같은 분위기 속에서 단합된 마음으로 서로 도우며 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딱히 어려운 점은 없다. 이미 회원들이 클럽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으로 클럽의 장점인 돈독한 유대관계를 잃어버린다면 운영에 큰 영향을 미칠 것 같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회원들의 경조사 등을 함께 하며, 더욱 가족·친구처럼 지내려고 한다.


▣ 인생철학이나 좌우명은?

'신명난 인생, 신명나게 살자'이다. 신명은 흥겨운 멋 또는 기분을 나타내는 우리말이다.

현재 대표로 있는 건축사사무소 상호를 신명으로 지은 것도 흥겨운 멋과 기분을 느끼며 일을 하자는 뜻에서 시작된 것이다. 아호에도 신명을 사용하고 있으며, 말 그대로 신명난 인생을 살고 있다.


▣ 평소 여가생활은 어떻게 보내며, 취미와 특기는 무엇인가?

집 근처에 있는 수변을 산책하거나 등산을 하면서 생각을 정리한다. 종교활동을 할 때도 있고 주말에는 가족을 위한 요리를 만들기도 한다. 레시피를 보며 다양한 요리를 하면서 생각에 잠기곤 하는데 남다른 사고는 업무에 보탬이 되기도 한다.


▣ 앞으로의 계획과 클럽 회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회원들간 마음이 통하는 것과 한 단체를 하나로 만들어 나가는 성주로타리클럽의 저력이야말로 무한한 힘이다. 앞으로도 그 힘은 지속될 것이다. 클럽 내실화를 위해 노력하겠으며, 성주를 위해 먹·자·쓰·놀 운동을 바탕으로 활발한 봉사활동을 하겠다.

클럽 활동에 열심히 참여하고 있는 회원들에게 고맙고, 항상 단합된 로타리안의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
김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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