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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가짜뉴스 WHO 팩트체크
2020년 02월 21일(금) 09:30 [성주신문]
 
전세계가 코로나19로 인해 불안에 떨고 있다. 이에 따라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가짜 뉴스가 SNS 등을 통해 퍼지고 불안감을 증가 시키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일반인을 위한 코로나 바이러스 조언 : 미신타파’란 웹페이지를 개설해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 신종 코로나19를 예방하거나 치료하기 위한 약이 있는가? - NO!
현재까지 신종 코로나19를 예방하거나 치료하기 위해 권장되는 특정 의약품은 없다. 하지만 바이러스에 감연 됐을 때 치료를 받아야하며, 환자에 맞는 치료법이 필요하다. 현재 코로나19 치료법이 연구 중에 있으며 임상시험도 진행될 전망이다.

▣ 항생제가 코로나19를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도움이 될까? – NO!
항생제는 바이러스에는 효과가 없으며 박테리아에만 효과가 있다. 코로나19는 바이러스이므로 항생제를 예방 및 치료 목적으로는 사용할 수는 없다. 다만 코로나19로 입원 중이라면 세균성 감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항생제 처방을 받을 수 있다.

▣ 코로나19는 노인에게 더 위험할까? - NO!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이 코로나19에 감염 될 수 있으며, 노인과 기존에 천식, 당뇨병, 심장병 등 기저질환을 가진 사람들은 바이러스에 노출됐을 때 심각해질 수 있다. 노인뿐 아니라 젊은 사람들도 개인위생 수칙을 지켜야 한다.

▣ 참기름을 바르면 코로나19가 몸 안에 들어가지 못하게 막을까? – NO!
참기름은 코로나19를 죽일 수 없다. 표백제나 염소계 살균제 등 다수의 살균제도 바이러스를 죽일 수는 없다. 오히려 화학물질을 피부에 뿌린다면 피부건강에 해로울 가능성이 높다.

▣ 마늘을 먹으면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할 수 있을까? – NO!
마늘은 향균특성이 있는 건강식품이다. 하지만 마늘을 먹는 식습관이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는 증거는 없다.

▣ 반려동물이 코로나19를 전파할 수 있을까? – NO!
현재 개나 고양이 등 반려동물에서 코로나19가 검염된다는 증거가 없다. 하지만 반려동물과 접촉 후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동물이 갖고 있는 대장균이나 살모넬라 등 일반적인 세균의 감염을 막을 수 있다.

▣ 중국에서 택배를 받는 것이 안전한가? – YES!
중국에서 오는 택배를 받아도 코로나19에 접촉할 위험은 없다. 편지나 택배 등 물체 표면에서 코로나19는 오래 생존하지 못한다.

▣ 코로나19를 감지하는데 열 스캐너가 효과적인가? – YES!&NO!
열 스캐너는 코로나19에 감염돼 열이 발생한 사람을 감지하는데 효과적이다. 하지만 감염됐지만 잠복기에 있는 사람들을 감지하기엔 어렵다.

▣ 자외선 소독램프가 코로나 바이러스를 죽일 수 있을까? – NO!
자외선은 무엇보다도 피부 자극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자외선램프로 손이나 다른 피부 부위를 살균해서는 안된다.

▣ 핸드 드라이어가 코로나19를 죽이는데 효과적일까? – NO!
핸드 드라이어로 코로나19를 죽이는데 효과적이지 않다. 무엇보다도 손을 잘 씻어야 하며, 타월이나 드라이어를 사용해 손을 제대로 건조시키는 것은 코로나19 예방에 좋다.

한편 가짜뉴스에 현혹되지 않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보건복지부나 각 도청 등 공식기관의 정보나 의료전문기관 및 팩트체크기관의 자료를 살펴보는 것이 좋다.
성주신문 기자  sjnews567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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