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선남면협의회(협의회장 석길수)에서는 지난달 23일 선남면 오도리 소재 복지시설 복지마을요양원을 방문하여 명절을 쓸쓸하게 보내시는 어르신들께 따뜻한 정을 나누며 화장지 등 45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했다.
또한 이웃사랑 나눔 행복 실천을 위한 ‘사랑의 쌀독’ 운영을 위해 지난달 14일 새마을지도자 정기총회 시 협의회원 전원(62명)이 각 가정에서 모은 쌀과 석 회장이 낸 쌀 20Kg을 더한 쌀 100Kg를 기증하는 등 훈훈한 선행으로 칭송이 자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