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을 맞아 고을마다 달집태우기, 윷놀이 등이 펼쳐지는 가운데 가천 창천리에서는 동제를 지냈다. 동제에서는 마을 수호신으로 여기는 수령 700년의 화훼나무에 생주를 바치며 주민들의 건승과 안녕을 기원했다. 동제는 김종만 전 군의원의 집례로 강영석 가천면장이 초헌관에, 배수동 서부농협조합장이 종헌관, 박경용 가천면 바르게살기 위원장이 축관으로 제를 올렸다.
최종편집:2025-08-22 오후 05:31:35
Select * from kb_banner where status='banner_05' and 1755981181 between start_day and end_day order by rand() limit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