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암노인전문요양원(원장 이현아)에서는 오는 20일(금) 지역민과 함께 하는 사회복지 추구를 위한 ‘제2차 효도관광’을 실시한다.
지난달 16일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주민을 위한 시설개방으로 시설에 대한 인식제고와 수륜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온천관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
장소는 강원도 춘천시 동산면에 위치한 법인시설로 오전 8시 30분 실로암을 출발, 강원도 온천장에 도착해 시설견학과 온천욕을 즐긴 후 춘천닭갈비와 막국수로 저녁식사를 하고 돌아오게 된다.
대상은 수륜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35명으로 제한되며 선착순 모집이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실로암(932-3539) 혹은 동장에게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