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우 군수는 지난 10일 선남, 용암면을 시작으로 10개 읍·면 순회방문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오는 19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며, 생동감 있는 현장행정으로 군민들의 생생한 여론을 직접 청취하고 여론을 수렴해 군정에 적극 반영하여 ‘밝은 미래 희망찬 성주 건설’ 을 앞당기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이 군수는 먼저 읍·면장의 현안사항을 보고 받고 지난해 금융위기와 국내외 경기 불황 속에서도 지역발전과 군정 주요사업에서 큰 성과를 거둔 직원들과 지역민들을 위로·격려한 후, 유관기관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군정발전과 군민화합에 아낌없는 협조와 성원을 당부한다.
또한 주민과의 대화시간에는 열린 행정구현과 주민 중심의 행정 정착으로 군민에게 희망과
감동을 주는 한 해를 만들겠다는 의지로, 역점시책인 △고객감동 행정구현 △편리한 교통망 확충 △복지 및 의료서비스 확충 △관광인프라 확충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농업경쟁력강화 등 주요 시책과 현안사업에 대해 지역민에게 설명한다.
아울러 현장에서 군민들이 건의한 안건에 대해서는 향후 예산 반영 등을 통해 적극 추진하고 관련 기관간 협의가 필요한 사안은 적극적으로 나설 것임을 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