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에서 발주한 도로확장포장 사업 중 동절기로 인한 동해 우려가 있는 공종에 대해 2009년 1월 1일부로 시공중지를 통보하여 시공관리 중에 있으나 2월 20일(금)부터 시공중지를 해제하기로 했다.
기상청의 장기예보에 의하면 2월 하순경에는 대륙고기압의 세력이 점차 약화되면서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도로사업장의 품질향상과 견실시공 유도 및 지역경기활성화와 조기집행으로 인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예년보다 일주일 정도 앞당겨 동절기 시공중지 해제와 동시에 기 추진중인 사업을 착수토록 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