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농촌인구의 고령화 및 교통이 불편한 오지마을을 방문하여 토지관련 민원과 지적측량 등 생활민원을 접수·처리하는 ‘지적민원 현장방문 처리계획’을 수립하여 2009년에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道는 시·군과 지적공사 합동으로 처리반을 구성하여 월 1회 이상 현장에서 민원을 해결하게 되며 또한 자체계획에 의해 시·군 별도로 운영하도록 조치했다.
지난 한 해 동안 305회에 걸쳐 5천216건(지적측량 및 토지이동 2천169, 기타 토지관련 상담 3천47)의 민원을 처리하여 도민의 궁금한 사항을 해결해 줌으로써 경제적·시간적 부담을 덜어주어 도민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