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국정은 물론 도정에 참여하여 소통과 홍보의 역할을 담당할 생활공감정책 ‘경북주부 모니터단’을 225명으로 결성, 3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이들은 향후 1년 간 도민들의 일상생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세금제도, 주택, 교육, 문화, 복지, 고용, 안전문제 등 각 분야 불합리한 제도의 개선 및 지원방안 등의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게 된다.
이들 모니터단은 道가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12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주부, 자영업, 자원봉사자, 전문직여성, 복지종사자 등 지역별 20대에서 60대까지 다양한 계층의 주부들이 참여했으며 심사를 거쳐 225명(전국 3천명 규모)으로 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