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청·여성회는 지난 19일 오후 6시 30분 성주읍 대흥가든에서 월례회를 겸해 회원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윷놀이대회를 열었다.
이날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입회원 인사와 함께 월례회를 가진 후 윷놀이 대회를 개최, 김선희 청년회장은 “지속적 경기침체로 힘들었던 지난 한 해를 뒤로하고, 2009년에는 청·여성회가 합심해 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유총연맹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힘쓰자”고 밝혔다.
이어 민영희 여성회장은 “진정한 봉사정신이 없다면 자유총연맹에 몸담을 이유가 없다”며 “나와 이웃을 위한 봉사에 행복을 느낄 줄 아는 것이 바로 우리 자총 가족의 힘이다. 이 힘을 하나로 모아 올 한해도 더욱 발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