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는 지난달 31일 성주지역치안협의회(의장 이창우 군수) 위원 15명이 모인 가운데 금년도 제1차 ‘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
치안협의회에서는 작년도 및 금년 1/4분기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법질서 확립을 위한 홍보활동 강화, 기초질서 확립, 청소년 범죄예방 및 단속, 전화금융사기 등 서민경제기반을 위협하는 생계침해형 범죄를 집중 단속하고 여성·아동범죄 대응 공동네트워크 구축 및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 모두는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법질서 회복’이 시급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기관단체가 긴밀히 협조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