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을 통한 재테크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분야다. 그러나 공통된 궁금증은 법률용어가 어렵고 복잡하며 또한 범위가 넓어 접근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전문 서적을 찾아봐도 용어 자체가 어렵고, 그것을 이해 하려면 또다른 사전을 봐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아예 포기하거나 다른 투자방법을 찾는게 다반사라고 한다. 경기도 군포에서 오랫동안 공인중개사로서 현장 경험을 한 여해연씨(성주읍 금산동 출신, 56)를 만나 궁금한 점을 알아보기로 한다. ▶초보자가 전원주택을 건축하려면? 우선 토지를 매입한 후 지목, 용도지역, 지목변경여부, 허가구역여부, 도로상태 등은 중개업소에서 확인이 가능하지만 설계, 건축허가, 건폐율, 용적률, 고도제한지역 등은 관할 관공서에서 확인할 사항들입니다. 그리고 현장 답사를 통해 주변시설의 혐오시설 유무, 조망, 풍수지리까지 많은 부분에까지 신경을 써야합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이 쉽지 않아 공인중개사의 도움을 받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일련의 과정을 보다 쉽게 설명해 줄 수는 없을까요? 광범위 한 투자상식을 짧은 시간 다 말씀드릴 수는 없고, 지금까지 중개업을 해 오면서 직간접 경험과 기존 투자자들의 성공담과 실패담 등 예를 들어가면서 아주 기초적인 투자상식을 성주신문사에 칼럼 형식으로 기고해 보고 싶습니다. 그리하여 저의 상식이 고향분들과 출향인들의 재테크에 작은 도움이 된다면 더 바랄게 없겠습니다. 아울러 현재의 보유재산을 보전하고 상속이나 증여를 통해 안전한 부동산관리 방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부동산 길라잡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인터뷰에 응해준 데 대해 감사드리며 유익한 부동산 투자정보를 담은 여 사장의 경제칼럼을 독자들이 속히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여씨는 성주초등 57회, 성주중 26회, 성주농고 23회 졸업생이며 (주)서통, (주)광성전자, (주)대원정밀 영업부에서 20여년간 근무 후 현재 경기도 군포시 당동 소망공인중개사 대표로 있다. 최종동 서울지사장
최종편집:2025-05-16 오후 01: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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