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면은 성주군에서 실시한 2016년 읍면행정실적평가에서 대상, 클린성주읍면운영평가에서는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 읍면행정실적평가는 지난 12월 1일부터 12월 12일까지 인구유입, 예산 조기집행 및 군정홍보 등 주요시책 사업과 읍면의 행정역량 등 총 31개 항목에 대해 평가를 실시한 결과 용암면은 읍면 행정실적 평가에서는 인구유입 등 각종 군정 주요 시책에서 높게 평가를 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에서 대상으로 선정된 용암면은 기관표창과 250만원의 포상금을 받게 되며, 벽진면이 최우수로 200만원, 대가면과 성주읍이 각각 우수로 선정돼 150만원의 포상금을 수상했다. 　 클린성주읍면운영평가는 클린성주의 지속적 추진과 성공적 정착을 도모하며 총괄분야, 홍보·교육, 주민참여, 실천부문 등을 평가했다. 　 그 결과 용암면은 주민참여 및 실천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인식 용암면장은 "읍면행정실적 평가에서 대상을 클린성주 평가에서 최우수 상을 수상한 것은 올 한 해 면 직원들과 주민들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군정 발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