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신문·성주방송은 지난 4일 전라남도 해남군에 위치한 해남신문의 자회사인 해남방송 개국식에서 양 방송사간 미디어 융·복합 콘텐츠 교류를 위한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력은 지방자치시대에 주민자치 참여통로로 필수적인 지역언론의 창달과 발전에 기여하고, 건전한 지역여론 형성과 양사간 상호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본사 최성고 대표를 비롯한 해남신문·해남방송 이웅 대표, 본사 및 해남신문 임직원, 해남지역 주민 및 기관단체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언론의 발전을 위해 상호간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에 두 대표는 지역언론의 발전을 위해 교류와 적극적인 지원 및 협력을 약속했다.   또한 멀티미디어 융·복합을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인력 및 기술지원 교류 등 제반 활동에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최성고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언론사가 지역언론의 창달과 발전에 기여해 지역 및 지역주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 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7-18 오후 05:5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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