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선남면환경지도자협의회 회원 40명은 선남생활체육공원 주변과 면소재지 도로변에서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설 연휴가 끝나며 늘어난 면소재지 쓰레기를 청소하고 선남면환경지도자협의회에서 2015년부터 `행복홀씨 입양사업` MOU를 체결해 수시로 자연정화활동을 하던 선남생활체육공원도 청소했다.
이날 청소 장소에 방문한 장덕희 선남면장은 지역을 깨끗하게 해준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선남면 환경지도자 협의회 이명길 회장은 "설 연휴가 지나고 새로운 마음으로 자연정화활동에 참여해준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청소를 실시해 클린성주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