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용암면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가 정기총회를 맞아 클린성주 만들기 환경정화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40여명의 회원들은 동락리 제방에서 낙동강변에 이르는 약 2km의 하천에 버려진 생활쓰레기 및 영농폐기물 3톤을 수거했다. 정기총회에서는 클린성주 만들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정기적으로 환경정화운동을 펼칠 것을 결의했다. 최한태 회장은 "앞으로도 깨끗한 용암, 클린용암을 위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가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7-18 오후 05:57:53 로그인 회원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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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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