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정유년 새해를 맞아 더욱 화합하고 소통하는 행복성주 실현을 위해 김항곤 군수가 성주군 노인회관을 방문했다.
김창수 성주읍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연두순시는 김 군수를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장과 지역 어르신들의 합동 세배로 시작됐다.
김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올해 군정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삼오시대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진 주민과의 대화에서 건의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한 후 연두순시를 마무리했다.
김창수 읍장은 "삼오시대를 이룩하기 위한 군수님의 의지를 느낄 수 있었으며 직원들과 주민이 서로 합심해 삼오시대가 하루빨리 이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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