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항곤 군수는 지난 21일 월항면 복지회관을 방문해 화합하고 소통하는 행복한 성주를 만들기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연두순시는 월항면 노인회장, 이용영 상록회장 등 20여명의 지역어르신들과 사회 및 기관단체장들의 합동세배로 훈훈한 정을 나누며 시작했다.
특히, 격식을 배제한 자유로운 형식으로 주민들과의 대화에 중점을 뒀으며, 참석한 주민들도 마을 및 지역발전을 위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항곤 군수는 "연두순시로 인해 세배도 드리고, 덕담도 나누고, 어르신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자 직접 방문했으며 군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군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
PDF 지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