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륜면 환경지도자협의회 회원 50여명은 지난 23일 2017년 첫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올해의 환경지도자협의회 활동계획에 대해 논의한 후, 행복홀씨 입양사업의 입양지인 회연서원 및 양정공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김재호 회장은 "우리가 입양한 회연서원 및 양정공원 일대를 회원들과 함께 가꾸면서 지역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 수 있어 뿌듯했다"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통해 회연서원 및 양정공원이 아름다운 명소로 탄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