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경북 도 및 지자체 공무원 40여명을 대상으로 환경부 시범사업으로 추진해 우수사례로 인정받고 있는 재활용동네마당 사업설명 및 현장견학이 성주군에서 진행됐다.   지난해부터 환경부, 한국폐기물협회, 전국 지자체에서 우리군의 재활용동네마당에 관심을 가지고 현장견학 발걸음이 이어진 바 있다.   이번 행사는 재활용동네마당 설치사업의 필요성과 생활폐기물 재활용 활성화의 일환으로 내년도 국고보조사업을 신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타 지자체 공무원들은 성주읍 성산1리, 성산5리, 선남면 도흥3리를 방문해 실제 관리 운영되는 현장을 둘러보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재활용동네마당 설치사업`은 분리배출의 편의성과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분리배출 취약지역을 우선으로 설치하는 재활용품 거점 수거시설이며, 클린성주 만들기의 전략사업이다.   이에 따라 중앙정부의 농촌생활환경개선 및 자원순환의 모범사례로 평가돼 자원순환 선도지역으로 인정받아 성주군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사업비와 사업량을 확보해 시범사업으로 추진 중에 있다.   여갑숙 환경보호과장은 "재활용동네마당이 설치 운영돼 농촌생활 환경개선이 눈에 띄게 달라지고 있으며 재활용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주민 만족도가 높다"고 평가했다.  
최종편집:2025-07-18 오후 05:5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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