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새달맞이를 시작한 성주교육지원청은 전직원과 성주공공도서관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변화하는 환경에 따른 새로운 교육수요를 반영하고 국민에 대한 서비스 향상과 투철한 공직관 확립을 위해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의 내용은 종교관련 발언 삼가, 정치적 중립 행위 유지, 개인의견 제시 금지 등 맞춤형 교육으로 이뤄졌다.
김석윤 교육장은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공직기강 확립이 중요한 시기에 직원들 스스로 공직자로서 품위를 유지해 교육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소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