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아 움츠렸던 마음을 활짝 열 수 있도록 성주군청 민원봉사과에서는 창가마다 생화를 배치하고 새 근무복을 착용 하는 등 친절봉사를 다짐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매일 근무시간 10분전 CS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사전예약 후 방문하면 원스톱서비스로 이뤄지는 민원상담예약제와 사전심사청구제를 운영해 민원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윤식 민원담당은 "봄과 함께 디자인한 근무복을 갈아입은 직원들의 표정이 한결 더 밝아졌다"며 "성주군을 대표하는 마음가짐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