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는 지난달 22일부터 31일까지 지역내 10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교통사고로부터 한 생명 더 살리기`와 연계해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너기 위한 `방어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 `잠깐! 차를 보고 걸어요`와 같은 보행 안전 노래교육을 주제로 진행됐다.
도준수 경찰서장은 "이번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시작으로 노인 교통안전교육, 사업 차량 교통안전교육 등 지속적인 순회식 투어 교육 등을 실시함으로써 안전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소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