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면은 지난 19일 옥화1리 재활용마당 주변에 반송, 남천, 연상홍 등 다년생을 식재하고 국도 33호선과 연계해 다양한 볼거리를 선물했다. 이날 공공근로, 노인일자리, 면사무소직원 등 30여명과 마을주민들이 스스로 동참해 사업 투자대비 효과성을 높이고 애향심을 고취시켰다. 임옥자 대가면장은 "내방객과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제공은 물론 클린대가 만들기가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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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신문 기자 sjnews567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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