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면 남성주IC방면 면소재지 진입로를 따라 조성된 소공원에 봄꽃이 만개했다. 용암면은 지난달 20일을 시작으로 일주일간에 걸쳐 특수시책비 2천만원을 투입해 소공원 2개소를 새롭게 단장했으며 이후 지속적인 관리를 실시한 결과 아름다운 면소재지 관문으로 변모했다. 이인식 용암면장은 "우리면민의 관심과 참여로 인해 소공원이 아름답게 탈바꿈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소공원 정비를 꾸준히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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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신문 기자 sjnews567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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