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수륜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40여명은 성주참외전국마라톤대회를 맞아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깨끗한 승강장과 교통시설을 제공하고자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관내 28개소 승강장 내·외부 물청소와 병충해를 방제하기 위해 소독을 하고 주변 쓰레기 및 불법 광고물 등을 제거했다. 김태숙 부회장은 "코스가 수륜면을 지나가는 만큼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최종편집:2025-07-18 오후 05:5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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