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진흥재단 부산지사가 지난 17일에서 19일까지 2박 3일간 부산에서 진행한 해양보도 전문연수에 본사 실버기사단인 정병철, 한욱희(사진 뒷줄 왼쪽에서 네번째·다섯번째)씨가 다녀왔다.
`부산을 만나다`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부산의 마지막 달동네인 안창마을, 청마 유치환 시인의 예술과 문학정신을 기리고자 세워진 유치환우체통, 부산 남항이 한 눈에 조망되는 천마산로, 피란민마을인 아미동 비석문화마을, 흰여울마을 등 부산의 숨겨진 여러 장소를 답사했다.
19일에는 한국해양대학교의 협조를 받아 배를 타고 부산항만, 오륙도 등을 함께 취재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