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해 성주 5일장(2,7일)을 이용한 홍보캠페인을 지난달 22일부터 성주군선거관리위원회가 진행했다.
선관위 관계자들은 어깨띠와 정책선거 내용이 담긴 피켓 등을 들고 장터를 행진하며 거리홍보를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정책·공약 바로알기 주간을 맞아 `공약은 꼼꼼하게, 후보자는 소신껏`이란 내용과 사전투표일(5월 4~5일)·선거일(5월 9일)홍보, 선거법위반행위 관련 과태료 및 신고포상금에 관한 것도 홍보했다.
권영철 사무과장은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지 못하는 유권자가 단 한 사람도 없도록 5월 7일 마지막으로 실시되는 캠페인에서도 최선을 다해 홍보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