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초는 쾌청한 날씨 속에 이월드로 봄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지난 1일 1~5학년 대상으로 한 이 체험학습은 학부모들의 바쁜 일상으로 도시문화 체험의 기회가 적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놀이기구, 동물농장, 각종 퍼레이드 등으로 즐거움을 자아냈다.
고학년은 짝을 지어 놀이기구를 선택하면서 짜임새 있는 활동을 했으며 저학년은 담임교사가 학생들을 인솔해 적합한 놀이 시설을 선택했다.
이날 학생들은 “스트레스가 사라질 정도로 재미있었고 가족들과 또 오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