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제45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성주군 관내 경로당 275개소 가운데 259개소 경로당이 마을별 경로잔치 및 효도관광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해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이날 김항곤 군수는 선남면 관화2리 경로당 등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큰절로 인사를 드리고 점심식사를 함께 하며 담소를 나누는 등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김 군수는 "늘 지금처럼 화합하고 밝은 모습으로 건강 장수하시고 군민 모두가 부자되고 잘사는 행복성주를 만들 수 있도록 군정에도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형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