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가야산역사신화 테마관이 임시로 개관하고 현재는 무료관람객을 맞고 있다.
군은 총사업비 35억원을 들여 가야산역사신화 테마관을 지하1층, 지상1층, 연건축면적 2천865㎡ 규모로 건립하고 주변에 산책로 등을 개설했다.
테마관 내에는 이 신화의 땅 가야산의 만남, 해동의 명산 가야산의 전경,구전설화 가야산의 전설, 가야산의 산신 정견모주의 신화 등이 영상물로 전시되고 있다. 이 외에도 허황후와 칠불봉, 마르지 않는 샘 우비정 등 많은 신화가 소개되고 있다. 테마관은 매주 월요일은 휴관하며 기존의 가야산 야생화 식물원과 연계해 관람할 수 있다.
박삼태 시민기자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