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초는 지난 19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관외의 다양한 시설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성주가나안농장, 대구 아쿠아리움, 김천 녹색미래과학관, 상주 낙동강생물자원관 등을 찾아 학생과 학부모들의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체험을 통해 정서를 함양하고 여가생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2·4학년 학생들은 아쿠아리움, 낙동강 생물자원관 등을 찾아 바다에 대한 친숙함을 느끼고 5·6학년 학생들은 진로체험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이기희 교장은 "올해 본교가 해양교육 연구학교인 만큼 해양 정신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고 앞으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지식을 넓힐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