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진면은 지난 26일 이장상록회 외 관내 주요 15개 단체와 행복홀씨입양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16개 단체에서 관내 주요 하천, 저수지, 꽃밭 등 13개 구간을 입양해 지속적인 관리 및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해 민간주도의 클린벽진 만들기에 기여할 것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우한상 면장은 "각 단체에서 입양한 구간에 대해 책임을 가지고 지속적인 관리를 실시해 클린벽진에 기여하길 바라며 면에서도 각 단체들의 환경정화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