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면은 장마철에 대비해 부유쓰레기의 하천·하구 유입으로 수질오염 및 수생태계가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사업을 실시했다. 지난 22일부터 23일 양일간에 걸쳐 용암면 기산리와 동락리를 잇는 신천변 10km구간에서 면직원, 하천·하구 정화 근로자, 지역주민 등 30여명이 참여해 쓰레기 50톤을 수거했다. 이인식 면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7-18 오후 05:5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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