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면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은 지난 23일 가천면 국도변에 설치돼 있는 간이승강장 13개소를 깨끗하게 정비해 클린성주 이미지 제고에 기여했다.
본 단체는 행복홀씨 입양사업 MOU를 체결해 가천면 내 간이승강장을 입양했으며, 간이승강장의 지속적인 관리와 환경정화를 위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주재범 면장은 "바쁜 일정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새마을남녀지도자분들의 주도적인 활동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