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에서 주관한 `재난관리평가`에서 성주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국민안전처는 올해 19개 중앙부처와 243개 지방자치단체, 55개 공공기관 등 317개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해 재난관리 실적을 재난관리 프로세스, 안전관리체계, 재난대응 조직 등에 대한 4개 부문으로 나눠 평가했다.
성주군은 개인역량, 재난관리부서 역량, 재난관리 네트워크 역량, 기관 역량 등 41개 지표를 점검해 점수화한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표창 및 3천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는다.
또한 지난 1월에도 경상북도 재난관리평가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