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면은 본격적인 행락철을 앞두고 성주댐과 대가천변 계곡을 찾는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위생적인 화장실을 제공하기 위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5월 한 달간 지역 내에 산재한 37개소 공중 및 간이화장실에 대한 시설물 점검, 파손시설 정비, 편의용품을 교체하는 등 6월 10일까지 주변 부지정비 및 제초작업 등으로 쾌적한 공중화장실을 조성할 계획이다.
정동률 금수면장은 "여름철 행락객 맞이를 위한 한발 빠른 대처로 깨끗한 화장실을 조성해 청정금수, 클린성주의 이미지를 확립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