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륜면은 지난달 27일 대구 계명대 사랑나누기봉사단 학생들과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잡이 축제를 위한 돌탑 쌓기 작업을 실시했다.
이 작업은 계명대 사랑나누기봉사단 45명의 재능기부로 이뤄졌으며 축제장 주변의 크고 작은 돌을 모은 뒤, 주변의 수돗가 및 체험장 내부에 돌탑을 쌓았다.
박관재 사랑나누기봉사단 대표는 "날씨가 더워 작업하는데 힘들었지만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봉사에 동참해줘서 고맙고 올해 가을에 개최되는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잡이 축제 준비에 힘을 보탤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