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면은 지난 2일 아침 면직원을 비롯한 대장1·4리 이장과 새마을지도자, 바르게살기위원장 등 30명과 함께 소재지 주변 시가지 청소를 했다. 매달 첫번째 금요일을 청소의 날로 지정한 이후 6회째 하는 청소로 2km에 달하는 왕복거리와 백천변의 정자 등 도로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정리했다. 허윤홍 면장은 "운동이 습관처럼 몸에 배려면 그만큼 꾸준함과 반복이 필요하듯 클린초전 만들기가 생활화 될 수 있도록 실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7-18 오후 05:5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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