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륜중 2학년 최은서 학생이 지난달 13일 경상북도과학교육원에서 주최한 제39회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수륜중은 지난 3월 발명품경진대회 지역예선에서 금상 1명, 은상 1명, 동상 1명의 성적을 거뒀으며 본선대회에는 2학년 최은서 학생이 생활과학I 부문에 지역예선 금상 수상 발명품인 `손잡이가 달린 우유팩`을 보완하고 출품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
송진환 교장은 "이번 발명교육과 평소 학생 창의력 계발에 노력한 지도 교사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창의성 교육에 힘써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