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면 지난달 30일 초전노인회 회원 24명과 함께 게이트볼장 주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2015년 3월 준공된 초전게이트볼장은 매일 30명 이상의 남녀어르신들이 이용하는 쉼터이자 운동장으로 이날 큰길부터 안까지의 0.3km 구간과 2천500㎡ 체육시설 등 주변배수로 정화, 잡초제거, 쓰레기정리 작업을 실시했다. 허윤홍 초전면장은 "클린초전에 꾸준히 어르신들이 힘을 보태주시길 바라며 젊은이들에게 귀감이 돼 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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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신문 기자 sjnews567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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