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새마을부녀회지도자 및 관계자 35명은 지난 8일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제14회 새마을여인상 시상식 및 2017 문화가 있는 행복한 가정가꾸기 실천대회에 참가했다.
이날 새마을아카데미 원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문화공연과 시상식이 이어졌다.
시상식에서 정금순 벽진면수촌2리부녀회 회장이 새마을여인상을, 김연혜 가천면새마을부녀회 회장이 우수부녀회장상을, 박서규 용암면새마을부녀회 이희자 회장의 남편이 외조상 표창을 수상했다.
이정희 부녀회장은 "바쁜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의 행사에도 많은 참여와 새마을의 발전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김소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