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이 학부모 및 교육지원청과 함께 도내 공·사립유치원 35개원을 대상으로 합동 점검을 6월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의 정상화를 위해 교육시간, 바깥놀이 활동 시간 확보, 방과후과정 운영의 적정성 등 18개 항목에 대해 지도 점검을 하게 된다.
이 점검은 2015년부터 계속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방과후과정 및 특성화 활동 내실화로 유아의 바른 인성 교육과 학부모의 사교육비 경감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