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항면 기관단체협의회는 지난 15일 정기회의를 개최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주민등록번호 변경제도 등 당면사항을 의논했다. 성주군은 삼오시대 원년 인구 5만명 달성을 목표로 매진하고 있으나 2017년 5월말 작년대비 인구 250여명이 감소했다. 이에 월항면은 인구유입에 전력을 다하고자 관내 5개 공단을 비롯한 별장, 독가촌 등 월항면에 거주하면서 전입신고를 하지 않은 미전입자를 발취해 전입을 유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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