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여중은 전교생 및 학부모,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정보사회 구성원으로서 갖춰야 할 올바른 가치관과 행동양식을 습관화하기 위한 2017 정보통신윤리교육 주간을 운영했다.
이날 학생회 임원들이 등교시간에 맞춰 캠페인 활동을 했으며 전교생을 대상으로 정보통신 윤리 동영상 시청 및 글짓기·포스터 그리기 대회를 실시했다.
또한 인터넷 사용 습관 조사 후 중독 예방을 위한 `인터넷 休(휴)요일` 실천 서약서도 작성했다.
김호연 교장은 "교육 주간 후에도 불건전 게시물 모니터링과 학부모 교육을 병행해 서 정보통신윤리의 중요성을 깨닫고 건전한 인터넷 사용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