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읍 새마을회는 지난 20일 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백전리, 용산리, 예산리 등에 위치한 버스승강장 21개소 및 용산1리 놀이시설 인근을 청소했다.
이날 전개된 `생활 속 실천 클린성주 만들기` 활동에서는 새마을회 회원 30여명과 성주읍사무소 직원이 참여해 버스승강장 물청소 및 놀이시설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여태환 회장은 "소소한 봉사활동이지만 놀이시설 및 승강장 청소로 이용자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할 모습을 생각하니 뿌듯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