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면은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정화활동을 하려는 사회단체의 자발적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7일 생활개선회 회원 15명이 초전·김천 경계 지점인 신거리 고개 500m 일대에서 청소를 했으며, 지난 19일에는 환경지도자협의회와 대장 1·4리 주민과 함께 백천 일대에서 생활쓰레기 등 50kg 분량을 수거했다.
허윤홍 면장은 "지난 14일부터 하절기 위생해충 방역을 시행하고 있으며 클린초전 만들기에 기여하도록 사회단체의 정기적인 참여를 독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