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6일 해솔예원의집에서는 성주경찰서와 함께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안전예방교실을 실시했다.
이날 폭력, 도벽, 교통안전에 관한 내용으로 발달장애인들의 눈높이에 맞춘 사례중심의 교육이 진행됐다.
경찰서 관계자는 "이 교육을 통해 범죄 및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솔예원의집에서는 `Book 돋움! 행복더하기 동화구연`이란 특성화프로그램 공모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경북장애인체육회에서 진행하는 생활체육 프로포절에 선정돼 수영·헬스 교실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