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성주군은 지역 어린이 80명을 대상으로 문화예술회관에서 `신나는 리듬놀이` 음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경상북도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소리와 악기를 통해 리듬을 익히고 음악적인 소양과 정서를 함양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경기금과 도비를 지원받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역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로 참가를 희망하는 단체는 누구든지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성주문화예술회관에서는 오늘 7월에 `원더우먼` 상영과 `장미여관·김창완밴드` 콘서트 공연이 준비돼 있으며 7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신나는 음악여행(추억의 영화속으로)`을 공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