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 청렴동아리 15명은 지난달 30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칠곡군 소재 호국평화기념관을 찾아 안보현장체험을 했다.
이번 견학은 한반도 군사적 긴장상황를 고려해 안보의식의 재확립과 내부 청렴도 향상을 위한 동아리의 구체적 역할 재정립 및 사기진작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한편 청렴동아리는 야간 음주단속현장과 파출소 최접점 치안현장 방문, 다과 등을 나눠 주며 일선 현장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해결해 주고 있으며 조직 내부소통이라는 중추적 역할 수행으로 공감을 받고 있다.
김소정 기자